안녕하세요, Give Orange New York (GIV.O) 입니다.

Give Orange New York의 스물세 번째 프로젝트 “Orange-Aid” 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희망의 다리를 연결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합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국내 대표 민간 구호단체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분들께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2001년 재해구호법 개정 이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로서 긴급구호3재난예방·복구지원·심리회복 등 종합적인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재난에서 희망으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물적,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재해, 사회재난, 인적재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모금, 구호, 배분 활동을 수행하며, 재난 속에서도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의 든든한 협력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Orange-Aid” 프로젝트는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분들께 실질적인 지원과 따뜻한 연대를 전하고, 더 나아가 재난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작은 나눔으로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큰 희망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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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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